특이한 음식 공포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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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7-11-03 10:16 조회50,2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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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음식 공포증 7가지
1. 와인 공포증
와인 공포증이 있는 경우 와인을 마시는 것은 물론이고 와인 병을 보는 것조차 힘들어 한다고 한다. 이들은 와인을 마시는 상상만으로도 식은 땀을 흘린다.
2. 회식 공포증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회식 자체가 공포이다. 어려운 직장 상사나 동료와 함께 술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고통 그 자체인 것이다.
3. 요리 공포증
요리 공포증이 있는 경우 주방에 들어가는 것도 힘들어 한다. 요리하는 생각만 해도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자신이 만든 음식이 식중독 같은 병을 일으키진 않을까 늘 염려한다고 한다.
4. 공식증
생명과 직결되는 심각한 공포증인 공식증이 있는 사람들은 가능한 입에 아무것도 넣지 않으려 해서 필수영양소가 부족하고, 늘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5. 생선 공포증
생선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비린내, 헤엄치는 모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공포감을 느낀다. 해수욕과 초밥, 회는 상상도 할 수 없으며, 참치나 연어 등 수은이 축적된 대형 생선을 먹으면 병에 걸린다는 강박이 있다.
6. 채소 공포증
채소나 특정 채소를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나며, 심한 경우에는 구토 및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들은 채소 섭취가 불가능해 영양 불균형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7. 초콜릿 공포증
연인 또는 사랑하는 이에게 초콜릿을 주고 받는 날인 밸런타인데이가 이들에게는 가장 끔찍한 날이다. 심지어 진열된 초콜릿이나 초콜릿 광고만 봐도 손에 땀이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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