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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여름철 피부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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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8-07-26 11:10 조회43,8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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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요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날씨에 열노화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고 있다.

더위와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피부 온도가 높아진 상태로 제대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각질 형성, 피부 건조를 비롯한 피부 노화 촉진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예로 전통 무슬림 의상으로 얼굴을 모두 가리고 다니는 이슬람 교도의 여성들 중 대부분은 볼에 태양빛으로 유발되는 다크스팟이 생기기도 한다. 직접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지는 않으나 그래도 이런 피부 노화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열노화때문이다.

 

UV광선만 피부 데미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열에 의해 피부는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열이 얼굴에 오르는 일이 반복이 되면 원치 않는 색소 침착과 노화를 빨리 경험하게 될 수 있다.


열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외출시 꼭 자외선 차단제 덧바르기

피부에 선크림을 바르면 태양으로부터 오는 열이 피부에 주는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라도 외부의 열기가 강하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지속적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자외선 차단까지 확실히 잡아주는 덧바르기 편한 제형으로 되있는 것을 추천한다. 스틱 선크림은 덧바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외부에 노출된 피부의 오염물질과 노폐물이 스틱에 끼여 이물질을 덧바르는 꼴이 될 수 있으므로 크림타입의 제형으로 발라준다면 청결관리와 함께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다.

 

2. 저녁에 냉장 보관해뒀던 마스크 시트지 사용하기

저녁에 클렌징 후 진정효과를 줄 수 있는 마스크 시트를 냉장 보관한뒤 하게 되면 피부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 하루에 한번 정도면 충분하며 낮 야외활동으로부터 지치고 피부열이 떴던 피부에 맞게 데일리케어를 해줘야한다.

 

3. 일주일이나 휴가 후 한번은 모델링 팩 케어하기

야외활동을 많이 하거나 휴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조금 더 부지런히 피부관리를 해야한다. 조금 번거롭지만 일주일에 한번이나 휴가 다녀온 직후에는 한번쯤 모델링으로 팩을 만들어 관리해보자. 미백과 색소침착 방지에 도움을 주는 앰플을 얼굴에 도포한 후 모델링 팩의 가루를 물과 1:1로 섞어 얼굴에 도포한 후 15-20분간 있다가 떼어내보자. 한결 더 맑아진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귀찮더라도 한번쯤을 본인의 피부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본다면 더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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