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계의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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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6-06-28 09:10 조회50,6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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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계(혹은 림프망내계)의 역할은 전인적 테라피에서 가장 중요시 되어 왔다,
신체조직과 기관들은 매일 작업의 결과로 노폐물을 배출한다.
노폐물은 빨리 제거되어야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조직에 손상을 주게 된다.
신체늬 정화과정은 림프순환이라고 불리는 메커니즘에 의해 진행된다. 림프계는 인체의 모든 부위의 표면과 심층혈관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림프계는 순환계와 달리 펌프가 없기 때문에 림프액이 신체를 돌아 이동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수축과 일반적인 신체의 활동에 의존한다.
림프계의 주요기능은, 세포와 조직의 과도한 분배액을 배출하고, 소장에서 흡수한 지방을 혈액에 공급하는 통로가 되며, 림프구 세포들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제공한다.
림프절은 림프액의 여과장소로 정맥근처에서 발견된다. 신체표면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부위들은 서혜부나 슬와부, 후두부, 팔꿈치 부위 등이다.
림프의 배출 기능에 이상이 있을 경우, 체액을 배출하는 모든 기관에 부종이 발생한다.
심각한 부종은 실제로 심장이나 신장 질환을 의미하므로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
림프절은 백혈구의 23%를 구성하는 림프구를 생산한다.
림프절이 커진다는 것은 병이 생기거나 인체가 방어에 들어갔을 때 림프구가 대량생산되는 것을 의미한다.
림프계응 현대적인 하수처리 기관의 역할을 하지만 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을 경우, 체내에 쌓은 과도한 체액과 독소들이 고통이나 기력저하, 전염이나 여러 질병을 유발하므로 생명의 유지를 위해서도 매우 필수적이다.
1. 셀룰라이트(cellulite)
지방세포 주변의 조직은 수분을 가두거나 보기 흉한 돌출로 인해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다.
셀룰라이트 지방세포로 둘러싸인 연결 조직에 수분과 독소가 축적된 것이다.
셀룰라이트의 원인은 호르몬밸런스 이상, 혈액순환저하, 노폐물축적, 식단의 불균형, 운동부족, 스트레스, 감정적인 격변, 호흡곤란, 나쁜 자세 등 신체의 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형성된다,
2. 림프의 부종
림프의 부종은 림프관내의 림프액의 장애나 파괴, 증가로 인해 피하조직이 부풀어 오른 것이다. 림프부종은 1차와 2차의 경우가 있다. 1차는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경우나 사춘기 혹은 나중에 발병하기도 한다. 이는 림프관의 정상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급증하는 것에 기인한다. 환자들은 발이나 다리 혹은 사지가 모두 붓는 것에 대해 호소한다.
따뜻한 날씨나 생리 전에 더욱 심하다. 2차는 전염의 결과일 수 있다. 시작은 감기나 고열, 독성이 있을 수 있으며, 붉게 열이 나며 다리가 붓는 등 매우 심각하다,
2차 림프부종은 즉시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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